| (사진제공=보고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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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쇼핑 플랫폼 보고(VOGO)가 리뉴얼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40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8월 리뉴얼 론칭한 VOGO는 당해 누적 거래액 1.5억 원으로 출발하여 2020년 8월 12월 누적 거래액 70억 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3월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40억 원을 돌파하였다.
VOGO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실시간 소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모바일 웹 서비스와 앱을 지원하고 있다. VOGO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더불어 VOGO는 자체 상품 소싱 능력을 기반으로 숙련된 영상 촬영 스킬을 활용해 완성도 있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근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월 거래액이 35억 원을 돌파(2021년 2월 기준)하였으며, 단일 방송 최대 매출인 12억 원을 기록하고, 최대 판매 수량 10000개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 쉽고 즐거운 쇼핑 경험 제공을 목표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