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FDA 심사 재개 신청

  • 등록 2018-08-03 오전 10:52:46

    수정 2018-08-03 오전 10:52:46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2일 나보타 미국 시판허가를 위한 보완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심사재개를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FDA로부터 보완요구를 받은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보완요구 공문으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철저히 보완해 예상보다 빨리 심사 재개 신청을 마쳤다”며 “파트너인 에볼루스와 긴밀히 협력해 나보타의 FDA 허가 프로세스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가 재개되면 최종결과까지 통상 6개월 정도 소요되는 만큼, 나보타의 FDA 시판허가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