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6월까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코리안 푸드 피스트(Korean Food Feast)’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 한식당은 없다. 다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고유의 재료들을 활용한 퓨전 한식 형태의 샐러드 선보이는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두부 달래 샐러드 △세발 나물 주꾸미 샐러드 △흑미 샐러드 △된장 소스 해산물 샐러드 △봄나물 튀김 △비빔밥 스테이션 △김치 살사 △불고기 타코 등이 준비됐다. 10여가지 디저트와 커피·주스 등 음료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너는 메인 메뉴가 포함됐다. 평일 런치는 3만 5000원(세금·봉사료)부터, 평일·주말 디너는 5만 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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