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65년 간 전세계 1,500만 명이 관람한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존 F 케네디, 마릴린 먼로, 스티븐 스필버그, 나오미 왓츠, 모나코 알버트 왕자 2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찬사를 보낸 작품이다.
창립 65주년 기념 특별 투어로 기획된 이번 서울 공연은 ‘태양의 서커스’와 ‘아이리스’로 유명한 프랑스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Philippe Decoufle)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레퍼토리를 선별하여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인다. 크레이지호스 파리 인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