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반떼 2015는 실용성과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사양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젊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키쓰루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신형 아반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LPi 모델에도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언덕길에서 출발할 때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를 기본 적용하여 안전 성능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글로벌 누적 1000만 대 판매 돌파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로 ‘텐밀리언 리미티드(10 Million Limited)’ 모델도 출시했다.
텐밀리언 리미티드(10 Million Limited) 모델은 ‘리미티드(Limited)’ 엠블럼과 다양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4.2인치 컬러 LCD를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 앞좌석 통풍 시트, 장거리 및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디젤 모델에 ECM 하이패스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2015’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출고 고객을 150명을 추첨해 유명 힙합 가수 ‘AKON 내한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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