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책꽂이] 돈이 되는 빅데이터 외

  • 등록 2014-04-10 오전 11:57:06

    수정 2014-04-10 오전 11:57:06

▲돈이 되는 빅데이터(박병률·유윤정|312쪽|프리이코노미북스)

‘아는 만큼 돈을 벌 기회가 생긴다!’ 복잡하고 어려운 각종 경제지표 속에서 ‘내 통장을 불려줄 실속 정보’만 골라 담았다.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7000여종의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생활 속 빅데이터’를 뽑아냈다. 경제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소비자물가 동향, 가계대출, 부동산 실거래가 등의 알짜 정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김현준|240쪽|부크온)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주된 일과는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이라고 한다. 10년치를 보고 나면 회사의 현황뿐 아니라 미래 모습까지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목차별로 어떤 항목을 주의해서 살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회사의 목적 변화에서 신규사업 찾기, 설비가동률 재산정 등 기업을 적극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월급쟁이 부자들(이명로|320쪽|스마트북스)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어떤 관계에서라도 돈 거래 시 신용을 지켰다는 점, 젊었을 때 자신의 꿈과 직업에 투자했다는 점 등등. 평범한 자산가들의 돈에 대한 철학과 태도, 또 돈을 모으는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차별화된 이들의 통장관리법과 분산투자법, 금융회사 상대법, 경제 멘토 구하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이인재|256쪽|책비)

장래희망을 ‘공무원’이라고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공무원 세계는 어떤 곳인지, 실제 어떤 업무들을 하게 되는지 등을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으로 풀었다. 25년간의 공직생활에서 만났던 선·후배들의 예를 통해 건강한 공무원상, 지혜로운 공무원생활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전문적인 식견으로 공무원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제시했다.

▲유학원이 알려주지 않는 진실(강태호|268쪽|고려원북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알짜 정보를 망라했다. ‘잘못된 조건부 입학은 인생을 망칠 수 있다’ ‘휴양지 근처 어학원은 복불복이다’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지 마라’ 등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들어야 할 54가지 독설을 가감 없이 실었다.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몇몇 나쁜 유학원들의 행태까지 세세하게 들춰냈다.

▲심리학으로 보는 고려왕조실록(석산|328쪽|평단)

절대 권력이 군림하던 시절에는 왕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잣대였다. 하지만 그들도 한 명의 인간이었기에 심리상태는 종종 흔들렸고 이는 곧 역사를 뒤집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출신 열등감에 시달리다 짧은 치세를 기록한 혜종, 이복형을 죽음으로 내몰고 왕이 됐지만 죄책감에 시달린 정종 등 500년 고려사를 사회적 배경과 심리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건강연습(나구모 요시노리|232쪽|넥서스북스)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을까. 정답은 ‘연습’에 있다. 벼락치기식 다이어트와 지나친 운동, 건강보조제 남용은 결국 내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체질을 바꾸는 4가지 호흡법’ ‘통근 지하철에서 하체 비만 해소하기’ ‘아침에 마시는 우엉차 한 잔의 힘’ ‘암을 예방하는 콩요리’ 등 건강한 습관을 길러주는 단계별 연습과정을 소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