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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두산중공업이 주요 협력사들에게 한 해의 동반성장 계획을 알리는 한편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행사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생산성향상 부문에 파워엠엔씨, 설계개선 부문에 앱스필, 품질개선 부문에 화신볼트산업, 성과공유부문에 신한금속을 선정했다. 또 우수 협력사 56개사를 뽑아 ‘올해의 협력사 상’도 수여했다.
두산중공업은 올 한해 동반성장 분야에서 협력사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708억원 규모로 동반성장 펀드를 추가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 사정을 돕고, 원자력 품질 인증 취득, 해외 EPC 건설현장 동반진출,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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