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주름개선제 `테라필` 임상시험 승인

  • 등록 2008-05-13 오후 3:11:07

    수정 2008-05-13 오후 3:12:58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주름개선제 `테라필(TheraFill)`이 식약청(K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주름개선제 ‘테라필’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성형외과 이종원 교수)과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성형외과 전영준 교수)에서 총 7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비구순주름(팔자주름·코옆주름) 부위의 주름개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은 최근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에 국제공인 원료 의약품으로 등재됐으며,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록돼 국제 화장품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바이오콜라겐을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 등 다양한 시장진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테라필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국내에서 제조하고 임상을 시행하는 첫 국산 콜라겐 필러(생체적합적 보충물질)"라며 "이미 미국의 북미과학협회(NAMSA)로부터 생체 친화성 및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인 검증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국제화장품원료로 등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