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를 보이던 포스콘은 9만2500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SK인천정유는 1만3750원에 머물렀다.
생명보험주는 동양생명(2만3250원)이 2.2% 상승했으며, 금호생명은 3만1000원(-0.8%)으로 소폭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3만8250원)과 삼성생명(77만7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유럽 IT서비스 시장 1위 업체와 제휴를 맺은 삼성SDS는 5만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엘지씨엔에스는 1.43% 내리며 5만1750원으로 마감됐다.
엠게임 3만1750원(-1.55%), 제이씨엔터테인먼트 2만7250원(-0.91%), 윈디소프트 1만550원(-3.21%)으로 게임관련주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상장 준비 중으로 알려진 포스코건설(13만75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엘지에스와 제이엠텔레콤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성우전자는 상승세가 지속됐다.
17.84 대 1의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엘지에스는 3.98% 하락한 1만2050원으로 5일간 28.06% 하락했으며, 1.26 대 1의 첫날 경쟁률을 기록한 제이엠텔레콤은 6.29% 급락하며 745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부터 청약을 진행하는 에스에너지(3만2750원)는 보합을 보였으며, 8일에 상장하는 오디텍(1만1700원)은 1.74% 상승했다.
공모예정인 이엘케이 1만3250원(-2.21%), 이엠코리아 1만2250원(-3.92%), 씨모텍 2만7750원(-2.12%)으로 하락한 반면, 청구기업인 제너럴시스템 1만3250원(+2.71%), 테크윙 1만5750원(+0.64%), 승인기업인 알에프세미 9750원(+1.04%)으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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