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 등록 2022-09-02 오후 2:54:56

    수정 2022-09-02 오후 2:54:56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구리시는 교문사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교통공학적인 원리와 기법을 적용,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교문사거리 전경.(사진=구리시 제공)
이를 통해 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 색깔유도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등 안전 개선 효과가 높은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확충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1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