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STEM 유학 'Global hSTEM Program' 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는 STEM 유학 프로그램 ‘Global hSTEM Program’을 출시하고, 이달 16일, 23일, 30일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크레버스)

Global hSTEM Program은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유학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hSTEM은 영어·수리·코딩 사고력 교육을 경험한 최고 수준 아이들이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역량에 휴머니티(Humanities)까지 갖추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의미다.

해당 프로그램은 크레버스 최상위 학생이 대상이다. 청담어학원, CMS 영재관, 씨큐브코딩 재원생에게 미국 STEM 중·고교 준비부터 입학까지 모든 것을 컨설팅한다. 교육기관 평가 업체인 니치(Niche)가 선정한 A+ STEM 중·고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학생 목표에 맞는 최상위 중·고교를 선정하여 맞춤형 유망 진로를 설계한다. 학생 개인 사고력과 학업 성취도, 장래희망,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지원서, 에세이, 추천서 등 제반 준비 사항을 지원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Global hSTEM Program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크레버스의 영어·수리·코딩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데서 오는 시너지를 통해 최고의 스펙을 만들 수 있다”라며 “청담어학원, CMS 영재관, 씨큐브코딩에서 지도하는 창의력올림피아드, 디베이트 대회, 소프트웨어(SW) 대회 등에 모두 참가할 수 있어 미국 명문 중·고교에서 원하는 리더십과 팀워크를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