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백화점이 25일 잠실점 지하 1층에 미슐랭 셰프가 만든 아이스크림숍 ‘오드펠로우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오픈한 오드펠로우즈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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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펠로우즈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요리사 ‘샘 메이슨(Sam Mason)’이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숍으로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개발한 독특하고 위트있는 아이스크림들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카라멜과 초코렛 프레즐, 버터 크런치 쿠키를 넣어 만든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이며, 그 외에도 ‘민초단(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쿠키스 앤 민트’, 채식 주의자를 위한 ‘비건 코코넛 카라멜 칩’ 등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오드펠로우즈’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 등 일부 맛에 한하여 싱글 사이즈를 더블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