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싼 유럽 제품과 기술적인 결함이 우려되는 중국산 제품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순수한 국산 기술력과 재료로 폴딩도어 모티스락를 만들어낸 업체가 있다.
잼앤잼프로젝트는 폴딩도어 업계에서 오랫동안 현장 업무 및 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황정연 대표의 노하우와 제휴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순수한 국산 폴딩도어 모티스락 제품을 만들어냈다. 공정과정을 축소하고 기술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운송비도 절감하는 등 제품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혀 다른 강화도어(힌지도어용) 손잡이를 개발하여 최종 소비자인 폴딩도어 사용자 또한 세심하게 배려했다. 기존 금속제품 핸들의 차가움을 경감시키고 디자인의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위해 블록 형식을 도입했다.
현재는 세 가지 색상으로 제품을 구성하지만, 조만간 다양한 색상의 블록으로 기존에 볼 수 없는 스윙도어핸들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