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자사가 시공한 `경희대 무용학부관`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제29회 건축상 일반건축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희대 무용학부관`은 기존 건물과 지형 등 제약조건이 많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긍정적이며, 관념적인 소통과 완성도 및 내부건물의 스토리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서희건설측은 설명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2000년 서울시 건축상과 대한토지주택공사 우수 시공사 2회 선정, 대한민국 건축대상 등 시공에서 준공까지의 품질, 하도급, 안정성, 환경관리 등의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능력을 검증받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건축물과 안전한 시공으로 우수한 건축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서희건설이 시공한 경희대 무용학부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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