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 품목은 사과, 버섯, 조기, 한우, 계란 등 신선식품 11종과 만두, 햄, 두부, 당면 등 신선가공식품 10종, 두유, 캔 참치, 과일주스, 스팸 등 가공식품 8종이다.
또 화장지, 칫솔, 샴푸, 세제 등 생활위생용품 7종, 프라이팬, 버너, 압력밥솥 등 주방용품 10종, 양말·기저귀 2종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생필품을 엄선해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호텔신라와 제휴해 설립한 `아티제 블랑제리`의 주요 베이커리도 최대 50% 싸게 마련했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 팀장은 "선물과 차례상 준비로 증가한 명절 가계 부담을 해소하고자 주요 먹거리와 생활용품은 물론 주방 가전까지 50% 할인혜택을 확대해 고객들의 부담을 절반으로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