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WS '올해의 파트너' 상

자격증 보유자만 2000명…"클라우드 전문성 입증"
  • 등록 2022-05-12 오전 11:00:54

    수정 2022-05-12 오후 9:37:41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왼쪽), 필 데이비스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대표 (사진=LG CNS)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LG CNS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올해의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AWS코리아는 이날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 2022’ 행사에서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뛰어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로 LG CNS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고, 클라우드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LG CNS는 지난 2월 AWS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상버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으며, AWS 사업 전담 조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론치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AWS가 인증하는 클라우드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도 1000명이 넘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보유자까지 합치면 2000명에 달한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로 업계를 선도하는 1등 클라우드 사업자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저 정말 잘했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