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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리 엑스는 유모차의 안전성을 중시하며 아이를 낳고도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는 도심 거주 부모를 위해 세부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섀시와 바퀴가 연결되는 축 부분의 시옷(ㅅ)자인 섀시 디자인은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가장 큰 변화는 텍스타일이다. 스토케는 새로운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유모차가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패브릭은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싸며, 익스플로리 엑스를 매끄럽고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신제품 색상은 골든 옐로우, 모던 그레이, 루비 레드, 로열 블루, 리치 블랙 5가지다. 특히 골든 옐로우와 모던 그레이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컬러’를 반영해 출시했다. 골든 옐로우는 조금 더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도시 부모를 위한 밝고 경쾌한 색이며, 모던 그레이는 어반 모던 스타일을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컬러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가능한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익스플로리 엑스는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더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너머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