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Smart Balance)’ 모션데스크(Motion Desk)와 모션베드(Motion Bed)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은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인 모션데스크와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된 침대인 모션베드로 구성돼 있다.
모션데스크는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을 위해 손가락 하나로 쉽게 높낮이를 조절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찌뿌둥할때 서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다. 모션베드는 다양한 휴식 스타일에 맞춘 자세 제공 및 수면 효율까지 높여줘 웰슬리핑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일룸은 오는 17일까지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밸런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iloomevent.com)를 통해 모션데스크와 모션베드가 꼭 필요한 사연을 적어 참여하면 된다.
일룸 관계자는 “시스템 학생방 트렌드를 이끌어온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해 이번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고정관념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