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왜 현대건설(000720)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을까. 세간의 분석처럼 그룹 경영권 사수와 관련있을 것일까. 만약 현대차(005380)가 현대건설을 인수한다면 후계구도을 위해 정말 현대엠코와 합병할 수 밖에 없을까.
▲LG전자(066570)가 최근 최고경영자(CEO)와 휴대폰 사업부 수장들도 모두 바꾼 이유가 스마트폰 사업부진 때문이라는데, 스마트폰이 LG전자 휴대폰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길래?
▲지난해 이후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간에 숨가쁘게 벌어졌던 사업구조 개편상황을 한눈에 들여다볼 순 없을까. 또 외환위기 이후 복잡하게 진행된 석유화학 업계의 이합집산, 그리고 LG화학(051910) 호남석유화학(011170) OCI(010060) 같은 회사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떤 신규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지?
▲요즘 잘 나가는 웅진코웨이(021240)는 정수기 사업을 많이 한다는데, 정수기가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얼마나 되며,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LCD업계 세계1, 2위를 놓고 다투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034220). 이들의 LCD사업 덩치는 어느 정도이며, 실속(이익률)을 매 분기별로 비교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년 경제가 불확실한데,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요 업종들의 내년 전망을 명쾌하게 콕 집어주는데가 없을까.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손꼽는 기업들은?
이들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이데일리가 출간한 '2011 업계지도'의 그래픽에 다 담겨있다. 업계지도에는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로운 분석도 실려있다.
이데일리의 역량있는 산업 IT 금융 유통 제약 부동산 전문기자 32명과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163명의 취재력과 정보, 분석과 전망 등을 그래픽과 글로 집약한 '2011 업계지도'가 출간됐다
한마디로 2011년 업계종합보고서이다.
금융계(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와 산업계(제조 건설 유통 IT 부동산 등) 그리고 신성장산업(태양광 풍력 그린카 2차전지 바이오시밀러 스마트그리드 등)까지, 50개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기자들이 3개월여동안 직접 작업한 각종 데이터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고스란히 담았다.
2010년판의 경우 대형 온오프서점에서 경제분야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등 돌풍을 일으켰었다.
국내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업종 내 순위와 매출, 이익, 점유율 등 경영실적과 출자구조, 주력사업, 신규사업, 시장경쟁구도, 글로벌 위상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이를 글로 풀어냈다. 사업부분별 세부내용까지 다 담겨있는 유일한 책이다.
특히 국내 베스트애널리스트 163명의 최근 리포트를 집중분석하는 한편 코멘트를 직접 받는 등 최상의 그래픽에 더해 최고의 텍스트(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 25개 그룹의 세세한 출자 지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한 지배구조도와 코스피 코스닥 전체기업들의 최근 경영실적 및 증감율을 따로 권말부록으로 정리했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기업들이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어떤 기업들이 이 기준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 기준에 따른 실적내용은 어떤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실었다.
<저자 이데일리는..>
이데일리는 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 2010년 11월 경제부문 수상매체로 선정됐다. 온라인 매체로는 최초로 2002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이래 6번째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全 경제지를 통틀어 '이달의 기자상' 최다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데일리는 국내 최대 온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이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데일리는 하루 14시간 생방송으로 경제뉴스를 전달하는 ‘이데일리TV’, 금융정보와 경제뉴스를 담은 종합경제단말기 ‘마켓포인트’, 시장중심의 뉴스전문부서인 마켓뉴스국에서 생산하는 뉴스컨텐츠 '마켓인', 온라인 증권투자전문가방송사이트 ‘이데일리ON(www.edailyON.co.kr)’, 연예·스포츠전문포털 SPN(www.edailySPN.co.kr), 투자뉴스페이퍼 '스마트브리프', IT전문 동영상뉴스 `Digital쇼룸` 등을 운영하며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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