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전문점, 당일 직배송으로 신선도 높여

  • 등록 2009-10-20 오후 3:10:12

    수정 2009-10-20 오후 3:10:12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현저히 눈에 띄게 육회전문점들이 오픈하거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창업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전체적으로 육회시장이 커짐에 따라 많은 브랜드가 생겨났지만 아직은 믿을 만한 물류시스템을 갖춘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가맹사업법에 따라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곳인지 확인하고 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성공창업의 필수 요건이다.

육회의 생명은 신선한 한우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용할 때 당일 도축된 육회를 판매하고 있는지 한우등급판정서를 육회전문점 매장에서 볼 수 있게 신뢰를 주는 매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죽전문점 죽이야기로 잘 알려진 (주)대호가의 육회달인은 육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오늘도축, 오늘판매시스템인 one-fresh system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호가는 지난 9월 경기도와 MOU를 체결하고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통해 안정적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한우전문기업인 다하누의 유케포차 역시, 당일 직배송으로 신선도를 높여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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