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대표이사 변경/이익소각 신설-주총결과

[edaily] 옵토매직은 1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대표이사에 김정훈씨를 선임했다. 또 신임감사에 최병태씨를 선임하고 사업목적 추가와 이익소각 및 중간배당 조항 신설 등의 정관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옵토매직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121억9400만원, 경상이익 21억8400만원, 당기순이익 31억4300만원의 재무제표를 승인받았다. 배당은 없으며 옵토매직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은 "적정"이다. 옵토매직은 신규사업진출에 따라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대표이사를 변경했으며 지난해 실적이 급증한 것은 영업외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