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양, 뮤지컬 '블러디 러브' 합류

  • 등록 2024-10-16 오전 9:52:17

    수정 2024-10-16 오전 9:52:17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SF9의 유태양이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 합류했다.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블러디 러브’에서 디미트루 역을 맡는다.

‘블러디 러브’ 브람 스토커의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라큘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유태양이 연기하는 디미트루는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그와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유태양은 그간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시작으로 ‘인간의 법정’, ‘삼총사’, ‘살리에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유태양을 비롯해 김법래, 테이, 최진혁, 남우현, 후이, 상연, 김형묵, 김준현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린 ‘블러디 러브’는 개막 후 내년 2월 16일까지 공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