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이란 국세청이 직접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기업별 상황에 맞는 요건을 사전 진단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해 세제혜택을 받도록 돕는 상시자문 서비스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39개 업체가 국세청 컨설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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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대표이사가 5년 이상 계속 재직 중이거나 가업승계 이후 사후관리 진행 중인 중소기업 대표다. 신청방법은 홈택스를 활용하거나 기업 대표자 주소지 관할 지방국세청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업승계를 고민 중인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기업이 세금문제 걱정 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