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지난 8일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공헌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5명을 선정하고 이날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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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하는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수혜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교육, 환경, 문화 등 포르쉐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서울시 곳곳에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송출하는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등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며 대중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러한 사회공헌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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