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씨오는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에서 ‘소듐 디엔에이 크림(Sodium DNA CREAM)’ 신제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 아씨오의 ‘소듐 디엔에이 크림’ 제품 이미지. (사진=아씨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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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오는 소듐 디엔에이(PDRN) 기반 첨단재생 의약품이자, 신개념 하이브리드 조성 물질을 개발한 제론바이오의 원료를 독점 공급받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다. 원료사인 제론바이오와 긴밀한 협업으로 제품 효능을 높여 와디즈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제론바이오는 PDRN 원료 제조를 주요 사업을 진행하며,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최적의 비율로 합성한 특허성분 ‘히알라겐(Hyallagen)’을 개발해 아씨오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소듐 디엔에이 크림은 피부 속부터 겉까지 밀도를 잡아주는 주원료 PDRN 효능을 극대화해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주원료 5000ppm을 순도 95% 파우더 형태 그대로 제품에 담은 것은 롯데홈쇼핑에서도 최초다. 원료가 강점이기 때문에 제품 내 설명서 큐알코드를 통해 PDRN과 히알라겐에 대한 원료사 정품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제론바이오가 개발해 미국화장품협회에 등록된 히알라겐과 5종 펩타이드를 함께 포함해 원료 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했다. 피부 3중 층을 채우고 지속력을 높여 바르는 순간 피부 밀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20종 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1회 사용 직후 미간, 이마 등 잔주름 즉각적인 개선 △2주 사용 후 오래된 눈가 깊은 주름 개선 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씨오 관계자는 “번거롭고 비싼 피부과 등이 부담이라 근본적인 케어를 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수많은 화장품 중 정확한 원료사에 의해 검증된 제품을 꼭 느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