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봄은 젊음이다...청춘 스타일 완성하기

  • 등록 2018-03-02 오후 2:20:38

    수정 2018-03-02 오후 2:20:3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도 어느덧 다가온 봄을 온 몸으로 느끼는 계절이다. 졸업에 이어 입학과 사회에서 시작되는 모든 출발선이 3월에 이뤄진다해도 과언은 아니라 본다. 아직은 살짝 춥지만 찾아온 봄을 위해 청춘스타일을 소개한다.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 2018 봄 캠페인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2018 봄시즌 제품으로‘GLOW IN THE COLOR, 컬러 속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새로움과 경쾌함 그리고 젊음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표현. 자신만의 감성으로 비주얼의 느낌을 한층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더블 데님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은 물론 맨투맨과 후드 집업으로 훈훈한 매력까지 발산. 봄 시즌 대세 아우터인 야상점퍼와 트렌치 코트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겠다.

네이티브_성인_2018 컬렉션

▶실용성 갑~ 플랫폼 세이브힐즈‘네이티브’

방수 및 향균 기능의 EVA 소재로 만들어진 슈즈이기도 하며 발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포인트 토 형태의 플랫슈즈 ‘오드리(Audrey)’는 80g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장점이다.

새롭게 추가된 스펜서LX(SpencerLX) 역시 심플한 디자인에 경량 바닥창을 이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 여기에 네이티브 슈즈의 다른 모델들처럼 물에 젖어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데일리슈즈로 인기를 얻었던 머큐리 라이트니트(MERCURY LITEKNIT)는 기존의 화이트, 블랙, 네이비에 여성스러운 밀크핑크 색상이 추가되어 솜사탕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COLOR CARYON_스타일컷

▶립 라이너 없이도 정교하게~ 컬러 크레용 RMK

부드러운 터치감과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얇은 크레용 타입. 별도의 립 라이너 없이도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릴 수 있다. 정교한 립을 완성하기 위에 립 펜슬을 덧바르거나 브러쉬로 덧바를 필요없이 슬림한 라인으로 립 라인을 딴 후, 안쪽을 채워주면 누구나 쉽게 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한 실버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여 파우치 속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간편하게 수정 화장이 가능. 부드러운 베이지부터 핑크, 레드 톤까지 총 6가지 컬러로 메이크업 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가지 색상을 그라데이션하거나 서로 섞어서 색다른 연출도 가능하다.

New 향수 ‘Dance with Repetto’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향수~ 레페토

댄스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향수. 여성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향과 댄스의 움직임에서 포착되는 굴곡진 실루엣을 반영한 병이 특징이며 투명한 소재를 사용한 핑크 골드 캡이 빛을 더욱 아름답게 반사 시켜준다.

케이스 역시 이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옆면에 핑크 골드 스트라이프를 곡선으로 새겨 댄서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

향은 ‘구르망 오리엔탈스(Gourmand Orientals)’ 계열로 프리지아, 매그놀리아, 라즈베리 마카롱의 탑 노트와 헬리오트로프, 작약, 자스민의 관능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미들 노트, 그리고 통가 빈,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등의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져 매혹적이면서도 달달한 향기로움으로 봄을 표현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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