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지난 26일 안양시가 구축한 에이큐브-인텔티지랩(ACUBE Intel TGLab)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제12회 에코 사이언스 스쿨’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니의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국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강연과 뮤직콘서트를 결합한 이색 토크 콘서트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에서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참여해 학창 시절 꾸었던 꿈과 좌절,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곡 ‘외톨이’를 열창했다.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VR) 기술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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