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과정인 서울 시민 건축 아카데미의 1학기 수강생 100명을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학기당 3만원이며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를 6회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초급 과정은 올해 ‘서울 마실’이라는 큰 주제아래 3월~11월 사이 총 3개 학기가 운영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총 10회 강의와 1회 답사로 이뤄진다. 강사진은 유명 건축가, 역사학자, 건축학과 교수진, 문학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강의진 풀(pool)을 구성해 시민들이 서울의 도시와 건축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학기 교장은 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가 맡는다. 문의는 서울시 도시공단개선단(2133-76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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