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오른쪽)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14일 안산시 상록수체윤관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김관진 이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14일 OK저축은행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경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제3회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천을 통해 한 학기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700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OK저축은행은 앞으로 장학생 수혜 대상을 1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30억원을 장학회에 기부해 대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