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30일 “친환경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에게 내달 1~5일까지 태국 방콕, 치앙마이 지역에서 친환경영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국을 연수지역으로 선정한 것은 정부주도로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하는 곳이기 때문. 이번 연수기간 동안 태국의 친환경경영 혁신사례 학습, 사업 아이템 발굴, 네트워크 강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20억원을 투자해 예비 사회적 기업을 27곳을 발굴해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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