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식품영양과학기술 연구소의 마이라 아리바스 박사 연구팀은 최근 생쥐에게 코코아를 먹인 뒤 발암물질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한 결과 `코코아가 악성 세포의 증식과 이로 인한 종양 형성을 막아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코코아를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를 보도한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암 연구소의 사라 윌리엄스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너무 많은 초콜릿 섭취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섭취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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