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금 10돈, PIC 사이판 여행권, 캐논 디지털카메라 등의 대대적 경품이 제공된다. 또 1박에 400만원이 넘는 호텔 내 최고급 객실의 숙박권도 준비됐다.
롯데호텔제주는 다음 달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보물찾기` ▲`럭키 드로우(Lucky Draw)`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측은 "어마어마한 경품폭탄이 준비됐다"며 "경품에 소요되는 비용만 1억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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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4월2일과 23일, 5월7일과 21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해당일 투숙고객이다.
`Lucky Draw`는 다음 달부터 5월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 및 식음업장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물찾기`와 동일한 경품들을 제공하는 행사.
부산롯데호텔은 호텔 개관 13주년(3월2일)을 맞아 3월 말까지 특별 패키지와 호텔 내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13년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우선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열고 슈페리어룸 1박을 13만원에 제공한다.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무료 실내 수영장 이용, 식음업장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 2인 조식 포함 시 3만6300원이 추가되며, 매주 금·토요일은 제외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객실 및 식음업장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추첨해 황금 호랑이 10돈,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점프 공연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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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은 자장면을 1만원에서 6000원, 짬뽕을 1만1000원에서 7000원, 탕수육을 2만7000원에서 1만8000으로 내렸다.(세금·봉사료 별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1일까지 `2010 자갓 우수 레스토랑 선정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자갓 서울판`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델리카페 `베키아 에 누보`, 조선호텔 직영 `그래머시 키친`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 이벤트이다.
이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맛과 서비스를 평가하면 6명을 선정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자갓 미식 투어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 이용권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객실에서 숙박하면서 1박2일 동안 스시조, 홍연, 베키아 에 누보 등 자갓이 선정한 레스토랑에서 모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단 1명의 고객에 한해 로얄 스위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객실은 세계 유명 인사가 머물고 간 곳으로 400만원(세금·봉사료 별도) 상당의 고급 객실이다.
한편, 자갓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북이다. 전문가의 평가로 이루어진 미슐랭 가이드와는 달리 실제로 방문한 일반 평가자들의 평점과 리뷰를 싣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