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 산하 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총 355만9000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중이며, 연말까지 타미플루 549만명분, 릴렌자 247만명분이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타미플루 83만6000명분, 릴렌자 72만3000명분 등 총 155만9000명분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도, 보건소, 거점병원, 약국 등에 약 200만명분 정도가 현재 유통되고 있어 현재 약 355만 9천명분 정도가 사용 가능하다.
▶ 관련기사 ◀
☞정부 "수능대비 신종플루 차단대책 마련"(종합)
☞25세 여성 등 신종플루 사망 4명 발생..총 52명
☞의사협회, 전국 수능시험장에 신종플루 의료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