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장외 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금호생명(60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5150원)은 각각 1.69%, 0.66%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0.52%)은 상승하루만에 다시 하락전환하며 47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T관련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1.05% 오르며 2만4000원을 회복했다.
삼성SDS(6만8650원)는 6만9000원 진입을 앞두고 소폭 조정을 받아 0.15% 하락전환했다.
서울통신기술(-1.28%)은 금일 추가하락이 이어져 3주간 내리세를 보였다.
케이티씨에스(+1.25%)는 전거래일 조정 후 반등에 성공해 1만62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케이티스(1만9800원)는 2만원 진입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범현대그룹주들은 거래부진속에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1.13%) 3만5750원, 현대아산 1만4750원, 현대위아 2만9000원, 현대캐피탈 3만2250원, 현대택배 5250원의 기준가를 형성했다.
이밖에 KBS인터넷(+8.70%), 비트로시스(+6.06%), 리딩투자증권(+2.56%), 티유미디어(+2.22%), 펩트론(+1.04%)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금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디엠씨(101000)와 진매트릭스(109820)는 상반된 성적표를 거뒀다.
이에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종목별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다.
강원비앤이는 오는 10일~11일 양일간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예정주 에이치디시에스도 1.59% 반등해 1만6000원 회복에 성공했다.
반면 금주 공모를 마친 이너스텍(-4.45%), 동방선기(-3.41%), 에스케이씨앤씨(-0.96%) 3사는 나란히 하락마감했다.
승인주인 우노앤컴퍼니와 심사청구주인 인피니트헬스케어도 각각 3.41% 하락마감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강원비앤이(플랜트 설비 업체) : 청약일(11.10~11.11), 주간사(현대증권)
그랜드코리아레저(외국인 전용 카지노 전문업체) : 청약일(11.11~11.12), 주간사(미래에셋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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