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더페이스샵은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실속형 화장품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중년여성과 젊은 여성, 남성 등 받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9900원부터 6만원대까지 실속있는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슈퍼-리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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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을 위한 선물이라면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슈퍼-리페어 2종 세트`를 추천했다.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고민하는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토닉 위드 에센셜`과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됐다.
물 대신 100%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됐으며, 유럽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시켜준다. 증정품 3종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2만1800원이다.
더페이스샵은 주름과 피부탄력을 걱정하는 어머님을 위해 `명한 미인도 본 2종 세트`를 추천했다. 잔주름과 피부 탄력을 염려하는 40~50대 어머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인제품으로, 주름개선 효과 특허 성분인 꿀풀잎(하고초) 추출물이 함유됐다. 보양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남성을 위한 추석 선물로는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더프레스티지 옴므 2종 세트`를 선보였다. 안티-스트레스 화장품제품으로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를 주는 `피토렉스(Phytolex)`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센셜 토너와 리얼라이징 에멀젼 으로 이뤄졌으며, 가격은 2만9800원이다.
더페이스샵은 온 가족을 위한 추석 선물로 `네이처 홀리데이 2종 세트`를 추천했다. 가을철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으로, 튤립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게 특징이다. 바디 클렌저와 바디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 ▲ `더프레스티지 옴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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