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늦은밤 9시까지 진행된다

프랜차이즈협회, 가족과 직장인이 함께하는 박람회로 개최
  • 등록 2009-08-10 오후 5:33:00

    수정 2009-08-10 오후 5: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과 가족들을 위한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9월 4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매일 오전11시부터 늦은밤 9시까지 박람회가 진행된다.

◇ 직장인들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개하는 카다로그를 찾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직장인들의 경우는 낮시간을 활용해 박람회 관람이 어려웠으나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진우 과장은 "이번 박람회의 시간대를 오후로 조정한것은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족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직장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키 위해 조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한우 정육점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펼치는 '착한마을·착한불고기&착한한우설농탕'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선 가족이 함께 결정하고, 함께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며 "박람회를 야간에 진행함으로써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가족과 함께 상담을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게 될수 있을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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