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병수기자]
동부화재(05830)는 업무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상해·질병 의료비, 3대 질병(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직장인베스트포유4U보험을 직장인 및 기업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5인 이상이 단체로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베스트4U보험은 단체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며, 가족형으로 가입하면 배우자 및 자녀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실손보상을 강화해 생명보험사와 보장내용을 차별화했으며, 단체의 규모에 따라 최고 4%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세제상의 혜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계약내용은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에 대한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며, 업무중 상해에 대해선 2배를 보장한다. 또 상해 및 질병으로 발생하는 의료비를 실손 보상해주는 올커버(All Cover)형 보험상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7%를 차지하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에 대해선 진단, 입원, 수술, 사망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1억원까지 보상해드리는 종합보장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년이며, 계약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 설계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다.
직장인베스트4U보험은 기업주가 종업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목적으로 가입할 경우 종업원의 업무중 상해보장 뿐만 아니라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상의 세제혜택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