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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와 디딤돌 안정소득 대상 12만가구, 차상위계층 4만가구에 각 10만원씩 난방비를 지급한다. 또 경로당 등 복지시설 1849곳에 난방비 60만~100만원을 지원한다. 전체 난방비 지원 사업비로 173억원을 투입한다.
난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사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강력한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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