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방청록(사진)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한국유럽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동대는 방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유럽학회 정기총회에서 29대 회장을 맡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방 교수는 1년간 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유럽학회는 1994년 설립돼 유럽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유럽에 정통한 학자·전문가·공무원·기업인 등 4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유럽의 정치·경제·법·사회·문화·역사·과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간 연구와 정부 정책 자문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