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영림임업은 ‘전문인재’ 경영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난 30여 년간 생산, 디자인, 영업 등 각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영림임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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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은 ‘전문 인력들이 직접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여 도어와 벽장재, 바닥재는 물론 키친과 바스까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토탈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재 중심 경영’이라는 영림의 핵심가치는 자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우수인재 지원 사업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서울 및 지방의 주요 대학에 지속적인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특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는 장학사업 및 산학 협력을 통해 지난 2015년 이후로 지금까지 70여 명 이상의 졸업생을 꾸준히 선발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채용에 힘쓰고 있다.
영림은 인테리어 브랜드로써 ‘디자인 인재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예비 디자이너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디자인전공 졸업전시의 메인 스폰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19년에는 지역사회 아동 교육 프로그램인 ‘지역 창의미술 클래스’를 개최하여 교육나눔 활동의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인천과 송파의 직영전시장에서 열린 창의미술 클래스는 사내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수업으로, 재료비를 포함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됐으며 약 130여 명의 지역사회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