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1분기 흑자 전환

진단기기·혈액투석액 사업 분야 호조
  • 등록 2020-04-28 오전 10:20:33

    수정 2020-04-28 오전 10:20:3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C녹십자엠에스(142280)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 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억 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1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와 혈액투석액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288% 성장했고,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매출은 220% 증가폭을 보였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사업부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손익관리 강화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에 따른 매출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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