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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참가 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현대차는 소외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9월부터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2010년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26편을 제작해 지상파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