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소망화장품과 KGC라이브앤진을 합병하기 위해 법률과 회계자문사 선정 등 관련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KT&G는 두 계열사의 합병으로 화장품 사업을 일원화하는 한편 인삼과 같은 한방 재료를 화장품에 접목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KT&G 관계자는 “내부에서 소망화장품과 KGC라이브앤진 합병을 검토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건 없다”며 “이사회의 최종 결정까지 나와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2016-02-11 오전 11:15:30
수정 2016-02-11 오전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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