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항공우주, '방산업 확대 최대 수혜株 부각' 강세

  • 등록 2014-09-16 오후 1:17:32

    수정 2014-09-16 오후 1:25:28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항공우주·방위산업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1시14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0.92%(350원) 오른 3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분단 현실과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대치 관계, 통일 후 안보 등을 감안하면 항공우주·방위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최근 급변하고 있는 세계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을 고려 시 방위산업에 대한 중요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계획 중인 대규모 항공전력 관련 9대 사업에 총 38조4000억원이 투입될 것”이라며 “집중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항공우주를 항공우주·방위산업 중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