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토지 거래 허가 승인

  • 등록 2009-03-26 오후 3:34:47

    수정 2009-03-26 오후 3:34:47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신세계(004170)는 26일 부동산 개발업체 CIT랜드로부터 매입한 파주소재 부지에 대해 파주시로부터 토지 거래 허가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는 그동안 파주 부지를 두고 롯데와의 힘겨루기에서 `승리`로 일단락 됐다. 신세계는 내년말까지 파주부지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열 계획이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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