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인포피아, 코스닥 상장예심통과

  • 등록 2007-03-22 오후 3:19:39

    수정 2007-03-22 오후 3:19:39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동국제약과 인포피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복합마데카솔로 친숙한 제약업체. 68년 설립됐고 지난해 783억7200만원 매출에 66억88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동국정밀화학(28.6%)외 6인이 72.9%의 지분을 갖고 있다. 192억1500만원에서 234억2400만원 규모의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인포피아는 96년 설립됐고 혈당측정기와 바이오센서가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207억3500만원 매출에 20억55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배병우 대표이사외 5인이 19.88%의 지분을 갖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주선으로 89억원에서 106억8000만원 규모의 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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