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수출입금융 상품 선보여

`프리미어` 개인고객 이어 도매금융도 적극 공략
  • 등록 2005-11-17 오후 4:10:43

    수정 2005-11-17 오후 4:10:43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HSBC은행이 `프리미어` 서비스를 통해 개인고객 시장확대에 나선 가운데 수출입금융 분야의 기업고객 시장에도 적극 공략에 나섰다.

HSBC은행은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30여개 수출입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입관련 금융상품 소개 및 이해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포페이팅(비소구 할인매출), 무신용장방식거래 관련 금융상품, 국내매출채권양도, 무담보수입대출, 신용장확인, 및 보증신용장 등의 상품을 소개했다.

강경화 수출입부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보다 다양해진 국제무역거래에서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는 비소구식(Without recourse) 금융기법을 수출입기업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대한전선, 삼성물산 등 30여개 대형 수출입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