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기(상보)

  • 등록 2020-02-27 오전 10:05:49

    수정 2020-02-27 오전 10:05:4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미 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연습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27일 “한미동맹은 한국 정부가 코로나 19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한미연합사령부의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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