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학생은 1주일 동안의 합숙 교육을 통해 자동차와 마케팅, 기아차의 차량과 브랜드·신기술 교육을 거쳐 모터쇼 기간 기아차 전시관에서 설명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희망 학생은 내달 15일까지 기아차 블로그 ‘펀키아’(http://fun.kia.com)으로 지원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들 학생에 장학금 70만원을 지급하고 현역 직원·연구원과의 만남, 수료증 증정 등 혜택도 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대학생과 함께 더 활력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 모터쇼 때마다 대학생 설명요원을 배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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