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무궁화실에서 가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TPP에 공식 참여할 수 있도록 TPP 회원국들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의 FTA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다음 주 방문하는 인도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원자력발전소 분야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